이번에 소개할 연사는 지금은 스타트업을 위해 회사를 떠났지만, Product Manager로 Linkedin에서 복무하던 Mitchell Kim이다.

 Mitchell Kim은 먼저, Linkedin의 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었다. Linkedin은 구인·구직 서비스로써,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SNS’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의 프로필이 이력서와 같은 개념으로 통하고, 이외에도 자신들의 기업과 이력에 대하여 뉴스피드, 메신저, 그룹 등의 기능을 통하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통하여 공유되는 자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Linkedin은 광고(Campaign Manager), 구인(recruiter), 구독(LinkedIn Premium), 영업(Sales Navigator), 교육(LinkedIn Learning)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과거의 인력이 필요한 회사와 정보를 나누며 수익을 얻어내는 경우에서 현재는 광고의 비중이 많이 커졌다고 한다. 이는 사용자의 Pool이 충분해지면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됐다.

 Mitchell Kim은 앞서 서술했듯이, 본래는 Marketing Solutions, Ads Marketplace팀에서 Product Manager로 근무하였는데, 나에게 Product Manager라는 직책은 다소 생소하게 다가왔다. 단순히 설명하자면 Product Manager는 제품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작업을 하고, 이 작업에는 발견, 기획, 개발, 런칭, 학습에 걸친 전 과정을 통합하고 화합하는 일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본래 Duke University에서 Electrical Engineering과 Computer Science 등을 전공한 만큼, 넓은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이점으로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미국에서의 취업에 대하여 지인의 추천이나 기존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주었다. 기존의 네트워크가 미국에서의 취업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 외에도Internship이나 Co-op Program을 통해 면식을 쌓고, 전화인터뷰와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했다.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비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비자로는 F1 OPT(학생 취업 비자)나 H1-B(전문 취업 비자), L1(주재원 비자) 등의 비자가 있으며, F1 OPT는 대학원을 통해, H1-B는 인턴쉽을 통해, L1은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및 기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고려하기 앞서,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사항은 문제해결능력과 학습능력이다.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에 있어, 어떤 문제에 대하여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고,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수치로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가 회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표현하고, 굵직한 성과가 없다면 본인의 열정과 꾸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